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泰에 한국ADSL 쫙~
14년 전 단신으로 태국에 건너간 한 한국 청년이 현지에서 IT업체를 창업, 최근 태국 전역에 2023년까지 초고속인터넷(ADSL)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사업권을 따냈다. 총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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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제국을 움직이는 거인들 [1]
선 마이크로시스템스를 만든 베이비붐 세대의 동갑내기 4명은 처음부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대가라도 치를 수 있다는 자세가 돼 있었다. 워크스테이션업체로 출발해, 인텔과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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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취업광장 23일 안산서 열려
구직자들을 위한 '안산권 경기취업광장'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. 경기도와 안산시, 안산지방노동사무소가 공동 주관하는 취업광장에는 대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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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움직일수록 많이 판다
이제 막 마흔 살에 접어든 이정석 우리별텔레콤 사장은 마치 인생을 달관한 듯한 경륜이 엿보이는 젊은 사업가였다. 기술자 출신이면서 기술개발보다는 기술 마케팅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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닷컴 게임의 법칙 '원칙'으로 U턴하다 [4]
중소기업 인터넷 사업 호조 벤처 캐피털을 등에 업은 대형 닷컴 기업이 생존에 꼭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. 인터넷은 중소기업이 수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. 소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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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P2P기술은 우리가 미국보다 훨씬 빨라"
"Peer to Peer가 인터넷을 모두 바꾸어놓을 겁니다. 웹 기반의 서버 중심 인터넷이 해체되고 개인 중심의 인터넷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. 인터넷에서도 개인에 대한 민주주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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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아, 마패정보, 굿모닝TV CEO로 변신
군 시절부터 IT분야에 눈떠 공군사관학교(http://www.afa.ac.kr)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‘빨간 마후라’다. “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, 하늘의 사나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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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문’맡아 달라기에 ‘회장’ 달라 그랬죠…
최근 리눅스 원 회장에 취임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배순훈씨. 그는 요즘 카이스트 교수, 벤처관련 방송 진행자, 대중강연 강사 등으로 1인 4역의 분주한 새 인생을 살고 있다. "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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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츄럴 본 인터넷 플레이어
"대부분의 기업들은 한번 쓰고 나면 남는게 없는 ''치약''처럼 사람을 쓰고 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 무용지물이 돼버리고 말지요. 하지만 저는 ''우물''처럼 사람을 쓰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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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유급휴가 60일서 90일로 대폭확대
출산전후 유급 휴가기간이 올해 하반기중에 기존의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난다. 또 빠르면 내년초부터 무급 육아휴직 근로자는 통상임금의 일정비율을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받고 가족간호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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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웹에 매료된 젊은 한국인들이 규칙을 다시 쓰고 있다"
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17일자는 ''웹에 매료된 한국 청년들''이라는 기사에서 한국에 인터넷 선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.이 신문은 한국에서의 이러한 닷컴(.com) 붐은 사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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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웹에 매료된 젊은 한국인들이 규칙을 다시 쓰고 있다"
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17일자는 '웹에 매료된 한국 청년들'이라는 기사에서 한국에 인터넷 선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.이 신문은 한국에서의 이러한 닷컴(.com) 붐은 사회와 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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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시대 신흥 'e 귀족'
유무선 인트라넷 전문업체인 버추얼텍의 서지현 사장(35) . 서사장은 94년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되면서 일약 백억원대의 자산가로 떠올랐다. 물론 자신이 가진 주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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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시대 신흥 ‘e 귀족’…자금력·정보력이 부 결정한다
유무선 인트라넷 전문업체인 버추얼텍의 서지현 사장(35) . 서사장은 94년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되면서 일약 백억원대의 자산가로 떠올랐다. 물론 자신이 가진 주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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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두뇌들 인터넷기업으로 대이동
미국에서 하이테크업계 소식이라면 캘리포니아州에서 발행되는 일간 샌호제이 머큐리뉴스가 으뜸이다. 특히 인터넷에 밝은 그 신문사 기자들은 특종보도로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. 그러나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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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실패한 경험’도 돈받고 팔리는 실리콘 밸리
실리콘 밸리는 미국의 힘이다. 꿈의 新기술이 현실화되는 벤처의 산실이자 미래 정보화 사회 주역을 배출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평가된다. 금주부터 실리콘 밸리 현지에서 첨단 유망벤처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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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구청 벤처기업 둥지 민간에 사무실등 제공
20일 오후 송파구신천동 송파구청 별관 8층. 페인트 냄새가 진하게 남아 있는 4~5개의 사무실에 집기를 옮기는 사람들로 분주하다. 한여름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는 이들은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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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경제 신선한피 벤처산업서 공급
'네 가구 중 한 가구꼴로 벤처사업등 개인사업을 하고 있거나 타인의 벤처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벤처 천국. ' 지난해 11월 경제협력개발기구 (OECD) 는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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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.한솔그룹
한솔그룹엔 회장이 없다.기조실이나 비서실도 없다.한솔은 대주주인 이인희(李仁熙.67)고문이 이끌고 있다.李고문은 삼성그룹고(故)이병철(李秉喆)회장의 장녀.30대그룹 오너중 유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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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.벽산그룹
「푸른산」이란 뜻을 가진 벽산(碧山)그룹의 이름은 김인득(金仁得.81) 명예회장의 아호(雅號)에서 따온 것이다. 金명예회장은 그룹의 창업 오너로서 맨주먹으로 오늘날의 벽산을일군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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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일 퇴임 유창순 전경련회장(일요인터뷰)
◎“국제화시대 대기업역할 긴요”/「소유집중」 세법손실로 해결 가능/6공정부 경제계 의견 수렴 소홀 유창순회장(75)이 오는 12일 4년동안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직에서 물러난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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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카로운 비판·기발한 질문속출
단체합숙을 통한 하드 트레이닝이 실시된다. 삼성은 동방연수원(용인자연농윈), 현대는 인력개발원(옛서울고), 대자는 부천연수원. 이밖에 자체시설이 없는 기업들은 유네스코청년원(경기